마블 신작 ‘아이언하트’, 디즈니+ 독점 공개! 줄거리·등장인물·후속 여부까지 정리

안녕하세요 😊
오늘은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의 신작 드라마,
디즈니플러스 오리지널 ‘아이언하트(Ironheart)’에 대해 이야기해볼게요!

2025년 6월 25일에 첫 공개된 이 작품은
‘아이언맨’의 후계자격 캐릭터로 주목받았지만,
공개 직후부터 평점과 평가에서 극과 극의 반응을 얻고 있는 상황입니다.

아이언하트가 누구인지, 몇부작 구성인지, 주연 배우는 누구인지, 후속 시즌은 있는지
하나하나 정리해서 알려드릴게요! 🎬





아이언하트 기본 정보부터 체크!

  • 공개일: 2025년 6월 25일
  • 장르: 슈퍼히어로
  • 형식: 드라마 (시리즈)
  • 총편수: 6부작
  • 제작사: 마블 텔레비전
  • 연출: 샘 베일리
  • 각본: 시나카 호지
  • 출연진: 도미니크 손, 앤서니 라모스, 매니 몬타나 외
  • OTT: 디즈니플러스 독점
  • 시청등급: 15세 이상 시청가

기존 극장 개봉이 아닌 스트리밍 전용 작품으로
마블의 실험적인 콘텐츠 시도로 볼 수 있습니다.



어떤 내용일까?



아이언하트는 본명 리리 윌리엄스(Riri Williams)로,
토니 스타크에 버금가는 천재 공대생 소녀가 주인공입니다.
그녀는 아이언맨의 기술을 본떠 직접 슈트를 제작하고
히어로로서의 여정을 시작하게 됩니다.

하지만 이번 드라마에서는

  • 성적 조작, 밀매, 마법 탐닉
    주인공의 행동이 너무나 빌런처럼 그려진다는 평가가 많아요.
  • 거기다 슈트의 디자인, CG, 전개 모두
    ‘저예산 느낌’, ‘개연성 부족’이라는 반응이 나오고 있습니다.


아이언하트




3화까지 공개된 지금, 시청자 평가는?

  • IMDb: 3.8점 (리뷰 13K 이상)
  • 로튼토마토: 신선도 71%, 팝콘지수 60%

양 극단의 반응이 나뉘고 있어요.
특히 디즈니의 PC(정치적 올바름) 요소에 대한 피로감을 느끼는 시청자들은
이 시리즈도 비판하고 있는 분위기입니다.
캐릭터 자체에 대한 문제보다는
마블이 정체성과 서사를 제대로 녹이지 못했다는 지적이 중심이에요.



출연진 정보

  • 도미니크 손 (리리 윌리엄스 / 아이언하트)
  • 앤서니 라모스, 매니 몬타나, 시어 쿨리, 조이 테라스,
  • 소니아 데니스, 샤키라 바레라, 에릭 안드레,
  • 사샤 바론 코헨, 리릭 로스, 짐 래쉬 외

신인부터 베테랑까지 다채로운 캐스팅이지만
연기보다는 캐릭터 구성과 각본의 미숙함이 더 큰 논란이 되고 있는 듯합니다.



시즌2는 나올까?

현재로서는 시즌2 제작은 미정입니다.
공식 발표도 없고, 제작진 인터뷰에서도
후속 여부에 대한 떡밥은 없는 상태예요.

IMDb 평점이나 초기 반응을 고려할 때,
시즌1에서 마무리될 가능성이 높다는 의견이 우세합니다.



아이언맨 계보, 이어갈 수 있을까?

리리는 아이언맨의 후계자로 홍보됐지만,
실제 시리즈에선 그 무게감이나 상징성을 제대로 소화하지 못했다는 평가예요.

마블 팬들 사이에서는
“그냥 다른 히어로로 독립시켰어야 했다”는 반응도 많습니다.
정체성 없이 억지로 끼워 맞춘 설정은
오히려 원작 팬들까지 등을 돌리게 만드는 원인이 되기도 하죠.





지금까지 디즈니플러스 마블 드라마
‘아이언하트’에 대해 이야기해보았습니다.
6부작 중 현재는 3화까지 공개된 상태이고,
마블 시리즈에 대한 애정이 크신 분들,
혹은 새로운 캐릭터를 보고 싶으신 분들이라면
가벼운 마음으로 1~2화 정도 시청해보시는 걸 추천드려요 😊

여러분은 ‘아이언하트’, 어떻게 보셨나요?
진짜 마블의 미래를 책임질 수 있을까요?
혹은 이 캐릭터 말고 다른 히어로가 후계자 역할을 맡아야 한다고 생각하시는지 댓글로 의견 나눠주세요 💬

감사합니다! 🙏



다음 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