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JTBC에서 방영 중인 경찰 수사극 ‘굿보이’의 8화 후기를
전해드릴게요.
특히 이번 회차는 박보검의 깊이 있는 연기와 ‘굿벤져스’
팀의 케미가 제대로 폭발한 에피소드였는데요!
굿보이 8회 에피소드 핵심 줄거리 요약
- 8회에서는 에퍼드린 밀반입 루트를 추적하는 강력특별수사팀의 활약이 중심!
-
악역 민주영의 뒤를 쫓던 ‘굿벤져스’는
인성항 방역요원으로 위장,
마침내 약물 운반 루트를 찾아냅니다. -
이 과정에서 등장한 붉은 독개미는 결정적 단서!
(여기서부터 박보검 연기 진짜 빛납니다…) -
약물은 인형에 숨겨져 있었고, 윤동주는 그것을
발견함으로써
복수의 단서를 찾게 되죠.
윤동주(박보검)는 사랑하는 동료, 어머니 같은 존재였던 이들을 모두 잃은
인물로
이번 회차에서 분노, 슬픔, 냉정함을 오가는 감정선이 훌륭하게
그려졌습니다.
인물관계 & 시즌제 떡밥?
- 박보검이 연기한 윤동주 캐릭터는 병을 앓고 있는 듯한 암시가 본격적으로 나옵니다.
- 열혈사제처럼, 병을 안고 싸우는 주인공 구조가 될 가능성?
- 굿벤져스 팀도 캐릭터가 잘 살아있어, 팬들은 시즌2, 시즌3까지 이어지길 기대 중!
마무리 한마디
드라마 ‘굿보이’는 단순한 수사극이 아닙니다.
각 인물의 복수, 정의, 고통을 입체적으로 다루며 현실적이면서도 감정적으로 울리는 장면이 많아요.
특히 8회는 박보검의 감정 연기와 팀워크 드러나는 회식 장면이
어우러져 드라마 팬들에게도, 고기 덕후에게도 인상적인 회차였습니다!
🍖 혹시 여러분은 ‘굿보이’ 보시다가
“하남돼지집 진짜 가보고 싶다…” 하신 적 있으신가요?
또, 굿벤져스 시즌2, 원하시나요?
댓글로 여러분의 생각도 남겨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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